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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막힘 원인

코가 막히는 것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보통 코안에 이물질 또는 염증이 발생하여 코안이 점액으로 가득 차거나 내부가 부어올라 코가 막힐 수 있습니다.

 

또한 다음과 같은 원인으로 코막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코막힘

- 꽃가루, 미세먼지, 동물의 털과 같은 알레르기로 인한 코막힘

- 건조한 공기로 인한 코막힘

- 비염

 

 

 


코막힘 뚫는 법

위의 경우에 해당되지 않는데도 아무런 이유없이 코가 갑자기 막히는 순간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대부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거나 자세를 고치면 자동으로 코가 뚫리게 됩니다.

 

하지만 가끔 코가 막혔다가 뚫렸다가를 반복하거나, 한 번 막힌 코가 잘 안 뚫리는 경우가 존재합니다. 이때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하여 코를 뚫을 수 있습니다.

 

1. 코 세척 - 생리식염수 이용

생리식염수는 삼투압 작용을 하여 고여있는 콧물을 빼내어 코 내부의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도록 하고, 염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생리식염수 사용방법 :

한쪽 콧구멍을 막고 다른 한쪽의 콧구멍에 생리식염수를 천천히 부어 용액이 다른 한쪽으로 흘러나올 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생리식염수는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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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숨 참기

잠깐 동안 숨을 참는 방법을 통해 코를 뚫을 수 있습니다.

 

숨을 크게 들이마신 후 천천히 내뱉습니다.

그 후 코를 잡고 머리를 위아래로 천천히 움직입니다.

참은 숨의 한계까지 이를 반복합니다.

 

위 방법은 뇌에서 산소가 결핍되었다고 착각하게 만들어 혈액 순환을 일으킴으로써 비강을 열리도록 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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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병과 열사병은 고온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입니다. 간혹 이 두 질환이 같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둘은 차이점이 존재합니다. 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사병

일사병은 체온이 37 ~ 40℃ 까지 올라가며, 기력저하, 어지러움, 두통, 메스꺼움, 탈수증상, 근육경련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일사병

 

원인

일사병의 원인은 더운 날씨나 환경에서 땀을 과도하게 흘려 신체의 수분이 손실이 심해졌을 때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지 못했을 경우에 발생합니다.

 

치료

일사병은 더운 환경을 피해 시원한 곳에서 옷을 벗고 휴식을 취하며, 물이나 전해질 음료를 마시면 대부분 회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탈수 증상이 심한경우에는 병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열사병

열사병은 체온이 40℃ 이상으로 올라가며 어지러움, 구토, 메스꺼움, 발작, 경련, 혼수, 코마 등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열사병이 발생하면 땀샘의 기능 이상으로 점차 땀이 발생하지 않으며, 쇼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원인

열사병은 더운 날씨나 환경에서 장기간 노출되었을 경우 체온 조절 능력 자체가 저하되어 체온이 급격히 상승하여 발생합니다. 

 

치료

열사병의 경우 쇼크나 경련, 혼수, 코마가 발생할 수 있어 갑작스레 물이나 음료를 마시면 안됩니다. 환자의 옷이나 불필요한 장비를 제거 후 몸 전체를 시원하게 해 주어 체온을 낮추게 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의식이 없는 경우나 경련이 발생한 경우에는 즉시 119에 신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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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병과 열사병 차이

일사병과 열사병은 올라가는 체온과 발생하는 증상이 다르며 다음과 같이 구분됩니다.

 

일사병 : 체온이 37 ~ 40℃ 까지 올라감

열사병 : 체온이 40℃ 이상으로 높아짐

 

증상 일사병 열사병
두통 O O
어지러움 O O
구토 O O
메스꺼움 O O
탈수증상 O O
경련 O O
코마 X O
혼수 X O
쇼크 X O

 


온열질환 예방방법

일사병과 열사병 같은 온열질환은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더운 날씨에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나, 고온 환경에 노출될 때는 그늘이 존재하는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좋으며 중간중간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섭취는 이온음료나 물을 마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나 노약자나 어린이, 만성 질환자의 경우에는 더욱 위험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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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알코올 중독

급성 알코올 중독이란 짧은 시간에 갑자기 많은 양의 알코올을 섭취하여 발생하는 일시적인 신체 상태를 말합니다. 신체적인 기능이 떨어지고, 심리적인 변화가 생기게 되며 심한 경우 사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급성 알코올 중독이 발생한 경우 추후 간 손상이나 뇌 손상이 발생할 수 있고 다른 합병증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급성 알코올 중독 증상

급성 알코올 중독의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언어장애

의식 상실

구통

메스꺼움

탈수

저체온

저혈당

호흡곤란

경련

기타 심리적인 변화로 인한 이상행동

 

 


 

급성 알코올 중독 원인

급성 알코올 중독은 보통 짧은 시간 내에 갑자기 알코올을 많이 흡수하는 경우에 주로 발생합니다. 체중이 60kg 정도인 사람이 소주 4병 또는 양주 2병 정도의 알코올을 짧은 시간에 섭취하는 경우 발생하는 수준입니다.

 

급성 알코올 중독의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과도한 음주

- 공복 음주

- 카페인 및 에너지 드링크와 함께 음주

- 약물 복용 중 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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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알코올 중독 예방

급성 알코올 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사실 음주를 피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사실상 힘든 방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예방을 조금이나마 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음주 금지

-공복상태에서 음주 금지

-카페인 및 에너지 드링크와 함께 음주 금지

-약물 복용 중 음주 금지

-신체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경우 음주 금지

 

급성 알코올 중독은 음주 후 며칠 뒤에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음주 후에도 자신의 몸상태를 확인하여야 합니다.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의사에게 진찰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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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을 오래 씹고 있다가 실수로 삼키게 되거나 어린아이들인 경우 단맛을 좋아해서 무심코 삼켜버릴 수 있습니다. 껌을 삼키면 위장에 남아 붙어있다는 말도 있고 소화가 안된다는 말도 있습니다. 오늘은 껌을 삼켜도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껌을 삼켜도 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어린아이들은 껌을 삼키면 안 됩니다.

성인 또한 껌을 가끔 삼켜도 괜찮지만 일부러 삼키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껌은 고무 성분을 기본으로 향을 내는 감미료와 여러 합성물질이 합쳐져서 만들어집니다. 이러한 껌을 삼키게 되면 다른 물질들은 위장에서 녹지만 고무 성분은 소화가 되지 않고 장에 그대로 남아있게 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껌이 계속 위장에 남아있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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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은 대변으로 배출

껌을 삼킨 후 약 40시간이 지나면 껌은 소화되지 않은 채 위장을 거쳐 대장으로 나오게 됩니다.

 

껌이 대변으로 배출된다고 해서 먹어도 괜찮다는 것은 아닙니다. 껌을 자주 삼키게 되거나 여러 개의 껌을 씹어 큰 껌의 덩어리를 삼키게 되면 큰 껌 덩어리들이 위장 속에서 뭉쳐 소호기관에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위장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은 껌을 삼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시간

 

일반적으로 성인보다 소화 능력이 낮은 어린아이들의 경우 껌을 삼키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어린아이들이 껌을 삼키게 되면 껌이 다른 음식물과 섞이면서 덩어리가 커져, 제대로 분해가 되지 않아 복통이나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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