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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모든 약은 술과 함께 복용하면 안 되지만 회식과 같은 술자리가 있는 경우 술을 마셔야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때 처방을 받아 복용 중인 약이 있거나 술을 마시고 약을 먹어야 할 상황이 생길 경우 고민이 됩니다. 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술 마시고 먹으면 안되는 약

1.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진통제

술 마시고 나서 머리가 아플 경우 타이레놀을 먹으면 안된다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것은 바로 타이레놀이 들어있는 아세트아미노펜 때문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 은 간 독성이 크기 때문에 술을 마신 후 복용할 경우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2. 고혈압 치료제

고혈압 치료제로 많이 사용하는 히드랄라진과 프라조신은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고 혈관을 확장시켜 높은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합니다.

 

술 또한 마시게 될 경우 신체의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술을 마시고 고혈압 치료제를 복용할 경우 과도한 이뇨작용과 탈수증상으로 신장에 무리가 가고 손상이 될 수 있습니다.

 

3. 항생제

술을 마신 후 케토코나졸 성분 항생제를 복용하게 될 경우 구토, 복부 경련, 두통, 홍조와 같은 증상이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케토코나졸 성분 항생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약 복용 후 반드시 3일간은 금주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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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를 하였을 경우 되도록 약을 먹지 않는 것이 최선

기본적으로 술과 약은 모두 간에서 분해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함께 먹으면 간에 무리가 됩니다. 따라서 기존에 복용하는 약이 있는 경우에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술과약

 

하지만 술을 마시게 되었을 경우에 만약 어쩔 수 없이 약을 먹어야 한다면 음주 후 8시간의 간격을 두고 약을 복용하여야 부작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술 마시고 운동을 해도 괜찮을까?

대학생, 직장인 할 것 없이 요즘은 건강관리를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집에서 하루하루 꾸준히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회식이나 약속 등 술자리가 생기면 술을 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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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나 피나를 먹을 때나 목이 마를 때 마시는 탄산음료는 시원한 청량감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음료입니다.

 

탄산음료를 마신 뒤 양치를 하면 안된다?

음식을 먹고 난 뒤 보통 3분 후에 양치를 해야 치아 충치 예방에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탄산음료를 마셨을 경우에는 이 규칙을 지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탄산을 마시면 치아 표면에는 산성 성분이 남아있게 되고 치아가 약해지게 됩니다.
우리 몸의 치아 표면에는 치아를 보호하는 법랑질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양치

 

치아에 산성 성분이 남아있는 채로 바로 양치를 하게 되면 치약의 연마제 성분과 산성이 합쳐져 치아의 표면의 법랑질을 마모시켜, 치아 부식을 가속화시키게 됩니다. 치아가 마모될 경우 충치 발생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 법랑질은 한 번 녹으면 다시 재생되지 않습니다.

 


과일음료 및 이온음료도 위험

탄산음료에만 산 성분이 들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과주스, 오렌지주스 등 과일음료나 운동 후에 수분 보충을 위해 마시는 이온음료에도 산 성분이 있습니다. 

탄산수 또한 산 성분이 있습니다.

 

탄산음료

 

산성은 소수이온지수로 ph로 표기합니다. 

 ph 가 높을수록 산성은 낮고 ph 가 낮을수록 산성은 높습니다. 

 

탄산음료는 ph 2.5 ~ 3.7으로 강한 산성을 갖고 있습니다.

과일음료는 보통 ph 3.0 ~ 4.0, 이온음료는 ph 3.0, 탄산수는 ph 3.9 ~ 4.5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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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 표면의 법랑질은 산도 ph 5.5 이하부터 녹기시작하기 때문에 위 음료 모두 조심해야 합니다.


 

물로 헹군 뒤 30분 ~ 1시간 후에 양치

그렇기 때문에 탄산음료뿐만 아니라 산성 성분이 들어있는 음료를 마신 후에는 먼저 물로 입안을 헹군 뒤 물과 침액으로 산성이 어느 정도 자연적으로 중화되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시간

 

음료를 마신 후 최소 30분에서 1시간 정도 후에 양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탄산음료를 마실 때 팁

탄산음료를 마실 때 산성 성분이 걱정된다면 탄산음료에 얼음을 넣어 탄산을 중화시켜 섭취하거나

빨대를 사용하여 치아에 최대한 닿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통해 조금이라도 산 성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1년 또는 6개월에 한 번씩 치과를 방문하여 치아관리를 받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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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직장인 할 것 없이 요즘은 건강관리를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집에서 하루하루 꾸준히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회식이나 약속 등 술자리가 생기면 술을 마시게 되고, 이때 운동을 못하게 되어 걱정을 하게 됩니다.

술을 마시고 운동을 해도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술 마시고 운동을 해도 괜찮을까?

 

술을 마신 후 운동은 음주량에 따라 '자제' 또는 '약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다만 과음을 한 경우 운동을 금지하여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술을 마신 후 운동을 무조건적으로 하면 안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술을 마실 때 얼마나 마셨는지에 따라 운동을 해도 괜찮을지 아니면 쉬는 게 몸에 좋을지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사람마다 받아들일 수 있는 술의 양이 다르고, 그 날의 음주량과 몸의 컨디션도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몸상태를 판단을 먼저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 상태, 컨디션을 판단후 괜찮을 경우에는 오히려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반대로 과음을 한 경우에는 신체적인 능력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과음 후 운동 시 발생하는 위험

 

신체 부상위험 및 사고위험

과음을 한 몸 상태에서 운동을 하게 될 경우 운동 중 부상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과음을 하여 취하게 되면 신체적인 감각이 무뎌지고 반사신경이나 몸의 움직임이 느려지게 됩니다. 또한 정신적으로도 올바르지 못한 순간 판단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운동

 

 

과음 후 달리기나 러닝머신 등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경우 근육의 힘이 풀리거나 하여 넘어져 다칠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또한 운동 중 체온조절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다른 질병이 유발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과음 후 무거운 아령이나, 덤벨을 들거나 이용한 웨이트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더욱 위험합니다. 몸이 생각대로 움직여지지 않고, 반사신경이 낮아져 실수에 대응할 수 없기 때문에 무거운 기구나 도구에 심한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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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부담 및 손상 발생

과음 후 운동을 하게 될 경우 간에 부담이 발생합니다.

 

알코올의 분해는 간에서 진행되며, 이 알코올 분해 시 간 기능은 저하됩니다. 몸에서 이러한 알코올 분해가 진행되는 중에 운동을 할 경우 운동을 하면서 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위해 간에서는 포도당 분해도 알코올 분해와 동시에 진행을 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간에 부담이 많이 발생하여 간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탈수증상 발생

과음 후 운동을 하게 될 경우 운동으로 인한 탈수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에서는 알코올 분해를 위해 신체의 수분을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이때 운동을 하게 되면 운동을 할 때도 신체의 수분을 사용하게 되므로 수분이 많이 빠져 탈수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조심해야 합니다.



만약 과음을 하지 않고 적당히 술을 마신 경우에는 오히려 가벼운 운동은 건강에 좋을 수 있습니다.

술자리에서는 술과 함께 안주도 많이 먹기 때문에 적당한 산책이나 가벼운 운동을 통해서 소화를 시키는 것이 이롭기 때문입니다.


과음한 경우에는 신체적으로 그다음 날까지 알코올 분해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음을 한 직후, 당일에도 운동을 하면 안되며, 그 다음 날에도 자신의 신체 컨디션을 보고 판단한 뒤 운동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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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상처가 난 경우 많이 사용하는 상처 치료제로 후시딘과 마데카솔이 있습니다. 간혹 이 두 개 중 어떤 것을 어떤 상황에 사용해야 할지 고민될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해 알아봅니다.

 

 

 


후시딘 - 퓨시드산나트륨 성분

후시딘은 동화약품의 상처 치료 항생제 연고로, 퓨시드산나트륨을 주 성분으로 합니다.

 

주된 효과는 살균으로 피부염, 모낭염 화상, 습진 등 상처의 2차 감염을 막아줍니다. 세균의 성장을 막아 상처의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염증이나 출혈 등의 상처 초기에 바르면 효과가 좋습니다.

 

 

연고

 

 

 

후시딘은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되어 약국에서만 구입가능합니다.

 

상처가 발생할 경우 상처 부위에 1일 1-2회 정도 사용을 권장합니다.

 

후시딘은 강력한 항생작용을 하므로 7일 이상 사용 시 피부 자극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며, 장기간 사용 시 피부 상주 세균 균형을 깨 드려 오히려 2차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7일 이상 지속 사용을 하면 안됩니다.

 

 

 


 

마데카솔 - 센텔라아시아티카, 초산히드로코르티손 성분

마데카솔은 동국제약의 상처 치료 항생제 연고로 센텔라아시아티카, 초산히드로코르티손을 주 성분으로 합니다. 두 성분은 피부 재생 및 항균 항산화 효과를 갖고 있습니다.

 

주된 효과는 상처 치유, 상처 흉터 감소 효과로 상처 부위의 새살을 돋게 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딱지가 생기기 전, 후 흉터 예방에 효과가 좋으며, 항염증, 항산화 효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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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데카솔은 약국과 편의점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상처가 발생할 경우 상처 부위에  1일 2 ~ 3회 정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마데카솔 또한 항생제 내성을 방지하기 위해 하루 3회 초과 또는 1주일 이상 사용하면 안됩니다.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할까?

상처가 났을 경우 세균 감염이 의심되는 상처인 경우에는 후시딘

상처 치유를 목적으로 하거나 심한 흉터가 예상될 경우에는 마데카솔 사용을 권장합니다.

 

하지만, 가장 확실한 것은 피부과 전문의나 약사에게 상처에 대해 알린 뒤 상담을 통해 연고를 선택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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