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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반지를 구매할 때는 반지 호수를 통해 자신의 반지 사이즈로 주문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자신의 반지 사이즈를 모르거나, 특정 손가락의 반지 사이즈를 모를 때가 있습니다. 이때 손가락 반지 사이즈, 호수를 측정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반지 호수

한국표준규격(KS규격)에 따른 반지 호수 별 손가락 사이즈는 다음과 같습니다.

반지호수 손가락둘레 반지안지름 반지호수 손가락둘레 반지안지름
1호 44 mm 13 mm 16호 59 mm 18 mm
2호 45 mm 13.33 mm 17호 60 mm 18.33 mm
3호 46 mm 13.66 mm 18호 61 mm 18.66 mm
4호 47 mm 14 mm 19호 62 mm 19 mm
5호 48 mm 14.33 mm 20호 63 mm 19.33 mm
6호 49 mm 14.66 mm 21호 64 mm 19.66 mm
7호 50 mm 15 mm 22호 65 mm 20 mm
8호 51 mm 15.33 mm 23호 66 mm 20.33 mm
9호 52 mm 15.66 mm 24호 67 mm 20.66 mm
10호 53 mm 16 mm 25호 68 mm 21 mm
11호 54 mm 16.33 mm 26호 69 mm 21.33 mm
12호 55 mm 16.66 mm 27호 70 mm 21.66 mm
13호 56 mm 17 mm 28호 71 mm 22 mm
14호 57 mm 17.33 mm 29호 72 mm 22.33 mm
15호 58 mm 17.66 mm 30호 73 mm 22.66 mm

 

반지는 스타일에 따라서 손가락 사이즈에 딱 맞는 것을 하거나 한 치수 큰 것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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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 호수 측정, 반지 사이즈 측정하는 법

자신의 반지 사이즈를 알고 있으면 가장 좋겠지만 모르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집에 있는 도구들로 손가락 반지 사이즈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측정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반지사이즈측정

 

집에 있는 종이를 세로로 길게 자른 후, 사이즈를 측정할 손가락에 감습니다.(줄자가 있는경우 줄자 사용) 그 후 펜을 이용하여 종이의 끝부분이 맞닿는 부분을 표시하고 다시 펼쳐 자로 표시한 부분까지 측정하면 손가락 둘레를 구할 수 있습니다.

 

 위 방법으로 손가락 반지 사이즈를 측정할 때는 종이나 줄자를 너무 세게 감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세게 조여서 측정할 경우 반지의 사이즈가 작게 측정될 수 있습니다.

 

또한 손이 부어있을 경우에도 사이즈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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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모든 약은 술과 함께 복용하면 안 되지만 회식과 같은 술자리가 있는 경우 술을 마셔야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때 처방을 받아 복용 중인 약이 있거나 술을 마시고 약을 먹어야 할 상황이 생길 경우 고민이 됩니다. 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술 마시고 먹으면 안되는 약

1.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진통제

술 마시고 나서 머리가 아플 경우 타이레놀을 먹으면 안된다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입니다. 이것은 바로 타이레놀이 들어있는 아세트아미노펜 때문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 은 간 독성이 크기 때문에 술을 마신 후 복용할 경우 간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2. 고혈압 치료제

고혈압 치료제로 많이 사용하는 히드랄라진과 프라조신은 나트륨 배출을 촉진하고 혈관을 확장시켜 높은 혈압을 낮추는 작용을 합니다.

 

술 또한 마시게 될 경우 신체의 혈관을 확장시키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술을 마시고 고혈압 치료제를 복용할 경우 과도한 이뇨작용과 탈수증상으로 신장에 무리가 가고 손상이 될 수 있습니다.

 

3. 항생제

술을 마신 후 케토코나졸 성분 항생제를 복용하게 될 경우 구토, 복부 경련, 두통, 홍조와 같은 증상이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케토코나졸 성분 항생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약 복용 후 반드시 3일간은 금주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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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를 하였을 경우 되도록 약을 먹지 않는 것이 최선

기본적으로 술과 약은 모두 간에서 분해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함께 먹으면 간에 무리가 됩니다. 따라서 기존에 복용하는 약이 있는 경우에는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술과약

 

하지만 술을 마시게 되었을 경우에 만약 어쩔 수 없이 약을 먹어야 한다면 음주 후 8시간의 간격을 두고 약을 복용하여야 부작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술 마시고 운동을 해도 괜찮을까?

대학생, 직장인 할 것 없이 요즘은 건강관리를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집에서 하루하루 꾸준히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회식이나 약속 등 술자리가 생기면 술을 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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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직접 마트나 편의점에서 구매하는 음료수에는 가정용이라고 적혀있습니다. 하지만 식당에서 음료를 주문해서 먹을 때나 배달음식을 시킬 때 같이 오는 콜라나 사이다에는 적힌 것을 보면 매장용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이 둘의 차이 어떤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업소용 콜라와 가정용 콜라의 차이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업소용 가정용 음료는 성분이나 맛의 차이가 없습니다.

 

업소용가정용

 

다만, 같은 콜라나 사이다라도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것과 가게에 판매하는 제품에는 도매가격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도매가격을 다르게 책정한 이유?

업소용과 가정용을 구분지은 이유는 소득세 탈세를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마트나 편의점과 같은 판매업소는 일반적인 음료가격보다 저렴한 도매가로 음료나 술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식당이나 음식점과 같이 음료나 술을 일반 손님들에게 판매하는 가게의 경우 음료와 주류를 대량으로 구매한 뒤 손님에게 재판매하게 됩니다.

 

 

마트나 편의점과 같은 판매업소에서 음료나 술을 구매하게 되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음식점이나 식당 주인이 마트에서 음료나 주류를 저렴하게 구매한 뒤 본인의 식당에서 손님에게 재판매할 수 있게 됩니다. 이때 이는 악용될 우려가 있습니다.

 

이때 음료와 주류에 업소용을 따로 구분 지어 이러한 부분에서 약용되지 않게 합니다.

 

 

 

 


 

마트에서 구매한 음료를 식당에서 재판매하는 것을 금지하는 이유?

음식점이나 식당 사장이 마트나 다른 판매 업체를 통해 저렴하게 주류와 음료를 구매 후 자신의 식당에서 손님에게 재판매를 하게 될 경우 세금신고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재판매

 

마트에서 구매한 제품을 식당에서 재판매를 하게 되면 소득신고를 할 때 반영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국세청에서는 술과 음료수가 식당에서 얼만큼 팔렸는지 정확한 소득을 알 수 없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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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용 음료와 주류를 구분지어 놓으면 식당에서는 주류 회사로부터 업소용 술과 음료를 대량으로 구매하고 이것을 판매하게 되므로 국세청이 식당의 판매량과 소득세를 정확히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업소용 주류는 해당 식당이 영업하는 지역 내에서 주류 판매 허가를 받은 업체를 통해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후 재판매를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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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이나 피나를 먹을 때나 목이 마를 때 마시는 탄산음료는 시원한 청량감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음료입니다.

 

탄산음료를 마신 뒤 양치를 하면 안된다?

음식을 먹고 난 뒤 보통 3분 후에 양치를 해야 치아 충치 예방에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탄산음료를 마셨을 경우에는 이 규칙을 지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탄산을 마시면 치아 표면에는 산성 성분이 남아있게 되고 치아가 약해지게 됩니다.
우리 몸의 치아 표면에는 치아를 보호하는 법랑질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양치

 

치아에 산성 성분이 남아있는 채로 바로 양치를 하게 되면 치약의 연마제 성분과 산성이 합쳐져 치아의 표면의 법랑질을 마모시켜, 치아 부식을 가속화시키게 됩니다. 치아가 마모될 경우 충치 발생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 법랑질은 한 번 녹으면 다시 재생되지 않습니다.

 


과일음료 및 이온음료도 위험

탄산음료에만 산 성분이 들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과주스, 오렌지주스 등 과일음료나 운동 후에 수분 보충을 위해 마시는 이온음료에도 산 성분이 있습니다. 

탄산수 또한 산 성분이 있습니다.

 

탄산음료

 

산성은 소수이온지수로 ph로 표기합니다. 

 ph 가 높을수록 산성은 낮고 ph 가 낮을수록 산성은 높습니다. 

 

탄산음료는 ph 2.5 ~ 3.7으로 강한 산성을 갖고 있습니다.

과일음료는 보통 ph 3.0 ~ 4.0, 이온음료는 ph 3.0, 탄산수는 ph 3.9 ~ 4.5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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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 표면의 법랑질은 산도 ph 5.5 이하부터 녹기시작하기 때문에 위 음료 모두 조심해야 합니다.


 

물로 헹군 뒤 30분 ~ 1시간 후에 양치

그렇기 때문에 탄산음료뿐만 아니라 산성 성분이 들어있는 음료를 마신 후에는 먼저 물로 입안을 헹군 뒤 물과 침액으로 산성이 어느 정도 자연적으로 중화되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시간

 

음료를 마신 후 최소 30분에서 1시간 정도 후에 양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탄산음료를 마실 때 팁

탄산음료를 마실 때 산성 성분이 걱정된다면 탄산음료에 얼음을 넣어 탄산을 중화시켜 섭취하거나

빨대를 사용하여 치아에 최대한 닿지 않도록 하는 방법을 통해 조금이라도 산 성분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1년 또는 6개월에 한 번씩 치과를 방문하여 치아관리를 받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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